Untitled

Always with my dearest

In my dreams you love me back
Twit
A A


고등학생 아들 생일 파티도 호텔 하나 빌려서 할 정도인데 가문에 경사 있을 때도 일 벌리겠지
그리고 동인의 사유로 인해 참석하게 된 가내 주임쨩
'쟤가 걔 깔이래' 라고 알음알음 소문나있고... 아무고토몰랏음. 이었던 쥬임은 와 여기 분위기 좋네요~ 이러고 있음
잠깐 화장실을 간다거나 등의 사유로 자리를 피했을 때 줄 좀 대보려고 다가오는 모브들
얘는 아예 외부인인데 명함주고 악수 요청하고 그러니까 엥? 하면서 일단 받아주다보니 점점 몰려들고
빠져나가기도 곤란하게 되었을 때에 나타나셔서는 내 여자에게 무슨 볼 일이지 같은 멘트

관광구장도 거의 아이돌이잖아 진짜 그룹 활동을 하는 구역도 있고 저 세계관에서 나름 가치코이 휀걸들도 있을텐데 열애설 신경쓰고 그러려나
한 지역 오래 담당해 온만큼 이미지 관리도 중요할테고
할머님이나 아버지가 구장직 맡으셨단 내용 보면 연애 금지가 불문율. 이런 건 또 아닐 거란 말야
결론만 말해요
그러니까 한 10년 오래 사귀어 오다가 '그렇게 되었습니다' 시츄가 보고 싶었다
더 정확히는 연애 자체도 몇 년 걸렸음 해

나는 이 주제에 대해 생각할 이유가 있습니다
연애 경험 없을 거라고 생각하진 않았는데 있다고 하니까 좀 놀랍긴 하다
아니 근데 깊생. 트윗 쓰려고 했는데 막 떠오른게 전생의 연인까지 포함인 거 아냐?
이번생에서는 노벨스 보면 여자애들은 어쩌고 하면서 관심이 아예 없어보이던데
위치나 여건이나 나이가 아직 적다 보니 시간도 없었을테고
통상 쓰알 각후 보면 연애는 무슨 이미 결혼 몇 번은 해보셨을 것도 같아서... 연애 경험 자체가 아예 없진 않고 / 그렇다고 헤픈 것도 아니다 >> 이쪽으로 보면 되려나

요다카 씨 완전 어른이고 인생 선배고 뭐든 리드해줄 것 같고(그런 의미 뿐만이 아닌) -실제로도 그렇지만- 사실 본인도 은근히 긴장하고 있을 거라 생각하면 약간 마음이 곤란해짐

다니엘 메인에 세워두면서 라투디 좀 뜯어봤는데
일단 제일 먼저 크기가 ㅅㅂ 제일 크심 혼자 ctrl + T 해서 좌아악 늘린 게 분명
183이라는데 이거 구라같아 190에 95는 될 듯
글고 눈에 띄는게 군번줄 목에 매고 있는 건데
밀덕이거나 / 군인이거나 둘 중 하나일 거란 말야 그리고 압도적으로 후자 예상됨
어떤 밀리터리 오타쿠가 자기 이름표를 달고 다니겠음
진짜 밀덕이었으면 죠쨩 스토리에서 자기가 무기류를 좋아하기 때문에 잘 안다고 했어야지 어 그러게? 하면 안 됨
허리에 매고 있는 아우터나 상의에 감아놓은 하네스 보면 공군쪽인 것 같고
그렇다고 파일럿이냐? 하기에는 실제 파일럿은 총을 그리 잘 안 씀
아예 안 쓰는 건 아니고 해박할 정도의 지식이 없다 이쪽이지
얼굴에 상처가 날 일도 그닥 많진 않을 걸
이전 직장에 같이 다녔다는 거 보면 현역이었단 얘긴데 근데 중요한건 배경이 일본이라 징집이 불가능하다
그래서 의심되는 두 번째가 미들네임이 있단 부분
이중국적 내지는 해외 태생이면 미국 군대 가셔야지 ㅋㅋ
거기에서 다쳐서 조기전역하고 직장생활하는 건가? 싶네
아님 사실 파일럿 희망자였다면 상처 얻으면서 부상 이탈하고 회복 덜 되어서 평범한 직장 생활 하는 걸수도 있겠고

3, 4 구장 노벨 스포
둘 다 노벨 다시 읽고 왔는데 키바가 뭘 하려는 건지 좀 자세히 알고 싶어서 대충 정리
8월 20일
1. 아주 옛날에 렌가는 렌&가(혹은 동일인물)였었다
2. 매번 죽고 죽이는 꿈은 실제로 있던 과거다
2-1. 매 생에 나타나서 상대 본인 포함 관련 주변인을 다 없앨 생각
3. (렌)가는 리광보다 먼저 과거를 눈치챘다
4. 렌(가)를 지켜보고 있으며 원할 때에 접촉이 가능함
이정도 풀린 것 같은데 1챕 B11에서 키바가 '너는 죄없는 우리 동포를 다 죽였고, 내가느낀 절망을 너에게 겪게 하겠다' 라고 말한 적이 있는데
여기서 안 풀린 게
A - 왜 이런 관계가 시작되었나
B - 렌&가는 무슨 사이였나
C - (렌)가가 먼저 알아차린 이유는 뭔가
부가적으로 (렌)가가 원하는것까지
예전에는 전쟁이 잦았다지만 근미래는 총칼들고 다니는 사회가 아니기도 하고 어떤 식으로 복수를 하러 올 지도 궁금하고...
아무튼 그래서 내가 생각해 본 가설은
1 사실 렌가가 윤회자였고 친구가 이걸 끊어준다고 하다가 렌&가로 분리가 된 거임. 렌을 챙겨주는 이유도 자기애 같은 거지
너는 너의 모습으로 행복하게 살으라고 한 것도 결국 자신의 행복을 빌어주는 거라면? 
저 과정에서 뭐 많은 피해가 있었나보죠... 진짜 개에바적 설정으로 가자면 렌가 관련 3구장 모두가 윤회자가 돼서 영원히 죽고 살아나도 또 죽는 삶을 살게 되어버렸다거나 이건좀... 이긴 해
지금 렌(가) 세워두고 자기는 어디서 뭘 하고 있는지 (니죽일생각) 궁금한데 또 의심되는게 사실 상상친구 같은 거 아닐지 하는 것도 있음
렌가가 둘인 게 아니라 자아가 한 몸에 둘이 있는 거
3구장노벨 보면 출입이 어려운 방인데 노란 장미가 놓여있었다거나 / 외형이 의심스러울 정도로 같다거나
근데 예전에 귀공자 (렌)가가 있었던 건 사실이니까 이건 그냥 가설에 불과하긴 하지... 
모르겠다 나는 키바의 비설을 더 알고 싶음
2 개에바쎄바적 설정으로 렌은 실존인물이 맞는데 (렌)가 그러니까 키바는 진작 사라진 사람인거야 영혼 개념으로만 존재해서 몸을 갖고 활동하려면 많은 노력이 필요해갖고 보통 렌깅이한테 기생하고 있음
먼 미래에 "사실 나도 살고 싶었어" 같은 대사 하면서 용서와 화해과 진심어린 맞사과 엔딩

다니엘 군인 설정 희망편:
놀이공원가서 오빠가 다 따줄게 ㅋㅋ 하고 싹 쓸어오는 망상 가능함
절망편: 타오가 근현대사 공부하다가 3차 대전 참전 용사에게 직접 세계사 배우고 몸져눕다
씹덕 망상 조금 더해서 술마시는게 그냥 대주가 컨셉이 아니라 사연있는 음주였다면....... OMG

나 그거 꼭 보고 싶었어 차이나타운 일일 알바 하는 시츄
개연성은 흠... 하마투어즈에서 관광 패키지를 팔았는데 그게 너무 잘돼버린거임 예약 문의가 쇄도하는데 서비스를 제공할 여력이 없으니 환불할 수도 없어서 (카프카의 극구 반대 이 소년은 다 해낸다)
원래 손님 유치가 잘 되어있던 4구로 코스를 몰아넣은 거
대충 이런 배경 설정을 갖고 관광와준 손님들이다보니까 특별한 기억을 가져갈 수 있게 해주자! 어떻게 하지? 지역 특색을 살려보자 라는 주제로 헤메코에 환대 대사까지 컨셉 맞춰서 손님 맞이하는 어떤 시즌 스토리
이거 예전부터 잠깐 든 생각이었는데 메모만 못했던거란 말야
다시 보니까 걍 가챠 쓰알 카드스네 에휴 다망했어 드림은 민첩해야 함
아 그래 이 얘기를 왜 했냐면

원래 생각했던 건 우헤헤 소녀가 사실은 얘도 비설이 있음, 이었는데 방금 떠오른게 그래도 애는 착해 타입의 뭔가 바보같은... 이미지
도짓코 계열의 그런거 말고 맹하다는 느낌 이쪽
준비물 다 챙겼는데 정작 스마트폰 놓고와서 아. 하면서 주섬주섬 돌아가는 무드의
흠 몰라 이건 걍 메모
다니엘 씨가 흘린 거 챙겨주면서 너 나 없으면 어떻게 사냐 ㅋㅋ 하면은 음 그러게요... 해서 뭐야뭐야 무드 되더니 체크를 좀 더 열심히 하면 되겠죠... 인생은 혼자 사는 것. 이러더니 저벅저벅 걸어감
인스턴트 주임 소녀와 정 좀 붙여보려고 아무 생각이나 해봤어
이름 불러놓고 아 아니에여... 하는 거
요며칠 간간히 저러니까 신경쓰이게 하지 말고 그냥 얘기를 하라고 혼났음
아 그냥 별 건 아닌데... / ? / 점심 드셧어요? / ?? / 헤헤
자기는 아직 점심 안 챙겨서 괜찮으심 같이 갈까요 하려 했는데 시덥잖은 얘기 하는 거 싫어한다고 했던 게 생각나서 그냥 혼자 다녀왔다고 함
한숨쉬더니 다음부터는 그런 건 편하게 얘기해도 좋다는 허락 받았다는 거
그 뒤로 점심메이트 되어갖고 먼저 얘기 꺼내주실 때도 있음 근처에 괜찮은 데를 아는데 아직 안 먹었음 같이 가자고
근데 방금 돌아다니다가 빵 사먹어갖고 생각 없었는데 가보고 싶어서 수락했고 당연히 많이 남겼다 (이러면 안댐)
마음에 안 드냐고 물어보면 그건 아닌데 사실 이미 먹었다고 함
그럼 그런 것도 얘기를 그냥 해도 된다고 ㅡㅡ 또 혼났다
한국인이라서 이런 이야기밖에 생각이 안 나네요 타국 식문화 알게뭐야

뭔가 숨기는 게 있을 때 진작 눈치채서 알고 있지만 프라이버시 영역이라고 생각해서 캐묻진 않을 것 같단 게 좋음
희망편
서프라이즈 생일 이벤트를 몰래 준비하고 있었다 (한 달 전부터 갖고 싶은거 없냐 묻길래 뭐지 싶다가 대충 이해한 지 꽤 됨)
절망편 어떠한 결심을 함

요다카 씨는 진입장벽이 낮아보이고 (실제로도 그렇지만) 대화도 잘 이끌어줘서 고민상담은 자주 할 만할 것 같은데 이렇다 할 결과는 많이 안 나왔을 것 같애
자기는 내가 인생에서 이런이런 선택을 한 게 맞았을까 앞으로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 같은 질문을 하며 인생 선배에게 조언을 받고 싶던 건데 상대를 너무 잘못 찾아왔음... 그렇지만 대화하는 내내 이해자가 되어주시니까 근본적인 해결은 안되더라도 위로받기 위해 가끔 찾아가는 편
여기랑 반대로 진입장벽은 너무 높다 못해 말이나 제대로 붙일 수 있을까 싶고 (첫인상은 그랬겠죠) 워낙 바쁜 사람인걸 아니까 차마 물어볼 생각조차 못했는데 한 번 제대로 인정받게 되면 그게 뭐가 되었든 힘 닿는 데까지 도와주실 것 같고


어치피 메모장 대용 계정이기도 하고 드잣말계니까 조금 적어두자면 간단하게 구상했던 캐릭터 설정은 '성공해야 한다는 압박감에 시달리는' 이런 친구였습니다
성실히 제 할 일을 다 하고 일머리 있고 그럼에도 더욱 나아가려는 진취적인 모습이 꼭 필요했음
사유야 뭐 그렇듯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들이랑 붙여먹으려면 열심히 하는 어린애여야 했고 이런 친구가 있다면 즐거운 마음으로 조언을 해줄 어른들이시니까...
근데 이게 단순히 파이팅 할래! 가 아니라 꼭 해야만 한다는 게 포인트임
자기파괴적으로 몰두하는 성향이 있다
에이트리 캐릭터들이 다 그렇듯 비설 하나쯤 갖고 있는게 스펙이시기에... 드림주인지 창작 주임일지 하는 친구가 너무 일반인이면 굴리는 내가 재미없을 것 같아서 (보는건 좋아해요 없어서 못 먹음) 채택한 건데 상세 사유는 못 정했어
아무튼 그렇게 내가 이걸 꼭 해내지 않으면 나는 가치가 없고 삶의 이유를 잃는 것이다 << 라는 강박 정도인데 번아웃이 오려고 하니까 딱 한 번 나를 아무도 모르는 곳에 떠나보자 해서 여행을 갔고...
거기에서 소꿉친구 생각을 했고...
돌아왔습니다
뭐 대충 이런...
위와 같은 배경을 받고 마냥 멘헤라 정신아픔자 예민한, 이런 건 아님
일을 성공시키려면 적당히 사회생활도 할 줄 알고 두루두루 친하게 지낼 줄도 알고 교우관계는 원만했습니다
그냥 혼자 곪는 타입에 가까움 일단 애는 밝아요 웃고있긴 한데 눈치 빠흔 사람은 겉표정이라는걸 알 만한??
아무튼 그래서 어디 말 못 할 고민과 다 알지 못하는 과거들을 안고 살아가는 어른들에게 있어서 그래도 현생이 의미있는 이유... 라기에는 너무 유일한 그녀 같은 포지션이네
그것보다는 좀 더 라이트한... 뭔느알...?
님만 힘든 줄 아세요? 저도 힘들어요 그치만 태어난 이상 열심히 살아보는거죠 << 이게 추구미 모먼트

초고긴 하지만 대충 저런 비설을 가진 기본 베이스는 성인이고 나름 사회생활도 여럿 했던 여느 직장인 A 씨
가장 처음 구상했던 마냥 해맑은 여자애 포지션도 포기 못 하겠어서 김치찌개 마카롱이 될까 걱정스럽긴 하지만 타협점을 잘 봐서 적당히 장난도 칠 줄 알고 조르기도 하고 선도 확실히 긋는

 

 

어제 저거 풀고 나니까 요다카 씨는 진짜 고백 안 할 것 같아서... 좋아하는 사람 생긴다고 해도 혼자 좋아하다 결혼식에 축의금 내러 갈 사람같음 
~ 그래서 주임쨩에게 시켰습니다 ~
이미 공식설정부터 짝사랑탈취범인데다 사람 챙겨주는 걸 좋아하는 남자를 사랑 안 하고 어떻게 배김... 메인스 4부에서는 주임쪽에서 먼저 챙겨준 적도 있었으니까 그 뒤로 은근히 신경쓰이기도 했겠고 자연스럽게 호감도 오르다 보니 동료애 이상의 감정이라는 걸 자각했을 거임
당연히 "나 너 좋아하는듯! 사귀자!" 같은 걸 하진 않겠죠... 비언어적 표현으로 확실하게 티를 냈음
하마투어즈 전원에게 선물 돌리면서 괜히 하나 더 챙겨주고 필요하지도 않은데 전화걸고 부담스럽지 않게 조금씩 주변을 파고들어야겠다고 생각했으나
이런 류의 애정표현을 많이 받아본 사람은 누적된 경험치가 있어 기민하게 행동할 수밖에 없었다
그렇다고 선을 그어버린다거나 아예 거절해버리면 앞으로도 얼굴보기 불편할테니 나를 좋아해 주는건 정말 고마운 일이지만 마음 접을 수 있게 천천히 멀어지는 남자
그리고 짝사랑하는 여자는 달라진 상대방을 알아차릴 수밖에 없는 것도 당연함 왜냐면 내가 좋아하던 사람을 매일같이 생각했으니까 매일 만나지는 못하더라도 항상 그 사람 생각을 하니까 은근히 나를 피하고 있다는 것도 앎 저 사람은 그럴 거라는 것도 알고
거절이라고 한다면 받아들이고 아무일도 없던 척 그냥 관광구장과 주임 사이로 지낼 생각이었겠으나 행적을 봐서는 단방향이 아닌 것 같아서 그리고 애매하게 끌다간 지칠 것 같으니 아예 수를 크게 두기로 함
유다가 출근하지 않는 날 마감시간 임박한 바에 찾아와서 마스터랑 가까운 곳에 자리하는데 반가운 내색으로 인사해오며 '오랜만이네' 로 시작해서 '무슨일이야?' 같은 이야기를 들으니 열이 뻗칠 것 같음
당신이 나를 피했잖아요, 라거나 정말 몰라서 묻나요? 같은 얘기를 꾹 눌러참고서는 "언제든 와도 좋다고 했었잖아요 마침 그러고 싶었을 뿐이에요" 라고 화답하기
그런데 오늘은 혼자인가봐요? / 응 윤윤이 갑자기 일이 생겼다고 하네 평일이기도 하고 특별히 사람이 많진 않은 날이라 다행이었지 / 그건 좋은 얘기네요 혹시 아직 영업 중이라면 주문 가능할까요? / 당연하지 주임이라면 언제든 환영인걸 어떤 걸 원해?
으음... 그건 마스터에게 맡기고 싶네요 저를 보고 떠오르는 걸로 부탁할게요 /  ━ 자, 이거라면 무리없이 가볍게 괜찮을거야 
그렇게 조금 홀짝이고는 슬슬 본론을 꺼낼 때가 되었다
요다카 씨 저한테 할 말 없으신가요 / 음... 역시 주임은 눈이 참 예쁜 것 같네 사랑스러운 색인걸 / ... 네, 그래요 그럼 아예 제 눈을 똑바로 보고 얘기해 주세요 / ... 응 사실 이런 얘길 들으려고 온 게 아니라는 건 알아
그렇게 시작하는 약취중진담토크
hrk 나는 우리가 조금 특별한 사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자꾸 헷갈리게 뭐하는거냐 아니면 나도 그냥 당신 고객 중 한 명이었을 뿐이냐
ydk 너랑 있는 시간이 소중한 건 맞다 그렇지만 나는 나아가는 네 모습을 좇을 자신이 없어서 괜히 발목잡고 싶지도 폐를 끼치고 싶지도 않았다 성장하는 너를 응원할 수 있으면 그걸로 만족할 생각이었다
그러니까! 이렇게 애매하게 굴면서 사람 속상하게 하는 건 폐 끼치는 일이 아닌가요?? 차라리 내가 매력적이지 않다고 했으면 노력을 하거나 취향이 아니었나보다 하고 이해라도 할 수 있었을 것 같아요
나는 하루에 수십 번씩 요다카 씨 생각을 했어요 사소한 걱정부터 그냥 보고 싶다는 생각까지 다 해요
요다카 씨는 일상중에 단 한 번이라도 나를 떠올린 적이 없나요?
대답은 안 해도 괜찮아요 차라리 하지 말아줘요 그냥... 내가 싫으면 피해요 그럼 딱 한 달, 아니 이 주 동안 안 보이게 할 테니까요 깔끔하게 다 정리할게요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할 수 있어요 조금 어쩌면 많이 슬프긴 하겠네요 

'18TRIP'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플래그 댄스로 응원의 메시지를  (0) 2024.08.28
주임  (0) 2024.08.23
Open Session  (0) 2024.08.16
동심협력  (0) 2024.08.14
『SPICY RESORT』 일기  (0) 2024.08.14
Copyright 2024. GRAVIT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