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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ways with my dearest

In my dreams you love me back
Dream: ALCO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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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는 드림 페어명이다 

드림주가 알베르트이고 내 토끼는 니콜 데마라여서 줄여놓으니까 알코올이 되었다는 이야기

 

뭐 상세하게 구상해놓은 건 없긴 하다만 그렇다고 차일피일 미루기만 하면 세상에 나올 일도 없겠다 싶어 뭐라도 적어놓을까 하는 마음에 발행하는 포스트

 

드림주는 스타레일에서 쓰던 드림주의 스타시스템 마냥 가져온 친구라서 외형이나 큰 서사 흐름은 대충 비슷한 양상이긴 한데 뉴에리두에 와서는 빅토리아 하우스 키퍼로 일하고 있다 개인적인 사유로 교활한 토끼굴에게 연락을 한 걸 계기로 시작한 스토리 라인

집사 일을 하는 건 맞지만 절대적인 충성을 다한다기보다는 여기에 속해 있어야 내 이상을 실현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 같아서의 이유로 이쪽의 '주인님' 이라는 사람의 영향력이 대단할 것 같아서 개연성을 주기 위한 설정

 

드림주의 신념이나 이상같은 것에 대해서는 크게 설정이 없긴 한데... 스타레일 드림주가 그러했듯 이쪽 역시 고향을 잃었다는 배경 환경은 있다 세계관에 적용시키자면 원래 살던 구역이 공동에 삼켜져버렸고 거리에 나앉게 되었으나 (많은 과정 생략) 빅토리아 하우스 키핑의 멤버가 되었다 

 

이쪽 드림의 경우는 딥한 서사로 (셀프로) 오타쿠 심금을 울린다기 보다는 그냥 토끼 귀여워 하는 관계가 되고 싶어서 임시적으로 빚은거라 뭐가 크게 없네...


 

개인적인 사유로 교활한 토끼굴을 고용했고, 가볍게 쓰고 말 생각이었으나 예상 외의 전개로 인해 니콜에게 호감을 갖게 되면서 흥미롭게 보게 된 알베르트는 오히려 자기가 감겨버리고  / 일회용을 버려질 말이 되어버렸다는 걸 눈치채고 토사구팽 당하기 전에 거꾸로 선물을 줘버리자는 니콜 데마라

 

 

 

조금 더 상세한 서사로는 (아마 비설과 관련될) 모종의 이유로 교활한 토끼굴에게 의뢰를 하지만 이건 알베르트 쪽에서 니콜을 사기 위한 과정에 불과했을 뿐이라 의뢰는 '만약 찾게 되면 좋고, 아니어도 그만' 이었던 정도의, 그러니까 존재는 하겠지만 허상의 것을 좇아 달라는 류의 내용. 탐색을 하던 교활한 토끼굴은 더 깊게 파헤칠수록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는 게 아니라 점점 더 멀어지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며 무언가 수상하다는 걸 눈치채고는 파에톤의 힘을 빌려 의뢰자를 역추적하고는 정말 그들(이 과정에서 엔비는 '저들이 우리를 필요로 할 이유가 뭐가 있겠냐'며 의심했지만 니콜 데마라는 '오히려 이렇게 연줄이 닿게 된다면 장기적으로 이득인 것'이라며)의 의뢰가 맞는지 직접적인 확인을 할 방법을 모색하게 된다. 그리고 해당 공동에서 의뢰의 핵심 키워드를 찾게 되었으나, 비밀번호가 걸려 있어 당사자의 허가가 필요하다며 알베르트를 불러냈고 자신들의 의뢰자가 빅토리아 하우스 키퍼라는 걸 알게 된 니콜 데마라는 알베르트의 약점을 쥐게 된다 

 

빅토리아 하우스 키핑의 슬로건이라고 할 수 있는 "주인님의 바람은 제 사명이에요" 라는 내용과

교활한 토끼굴 역시 의뢰를 받아서 수행해야 한다는 점을 같이 엮어서 볼 때에

"네가 필요로 하는 사람은 결국 나잖아" 라는 문구를 상호적용 할 수 있는 관계가 되었음 했다

 

의뢰가 수상하다는 걸 알면서도 나를 받아들이기로 한 건 네 선택이었으니까 / (비설과 관련될) 의뢰를 다른 사람도 아닌 나에게 맡긴 건 네 선택이었으니까 우리는 결국 서로 이용하기로 한 사이인 거잖아

 

하지만 전에도 말했듯 그냥 토끼 깁주고 싶었다

 

드림 추구미:

- 어디에 뭘 넣어줬으면 좋겠는지 내 눈 보고 얘기해주세요

- 출처 확실하고 깨끗한 10만 데니를... 내 통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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